cx 310-20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라리스 책 예약 판매중...인생의 숙제중 한가지를 마치다. 죽기전에 자기이름된 책 하나를 내야 한다는...문구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긴 여정이었네요...@@ 책 쓰겠다고 마음 먹은건 2007년 초...찔끔찔끔 쓰다가, 여러가지 일들이 복합적으로 터지면서...미루다가.. 2008년에 본격적으로 다시 집필...2008년 10월에 90% 완성... 그리고 , 아이의 아토피에, 각종 생업에 치여 1년간 집필 작업을 방치했다가 2009년 12월 크리스마스 전후로 탈고.. 곧 나올것이라 생각했는데 , 북디자인에 수차례 교정작업에 3개월이 넘는 시간이 더 걸렸네요. 이제 책이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책인데도, 두번째 책 쓸 엄두가 안나네요..ㅡㅡ; 그 동안 책 쓰는 걸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건 아니었는데도, 생각보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