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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솔라리스와 도커 통합 안녕하세요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 입니다.제가 오늘 다루게 될 주제는 오라클 솔라리스 전략에 그 이름도 핫한 도커(Docker)가 포함 한다는 소식 입니다.너무 뒷북인가요..-_-; 사실.. 뒷북 맞습니다...ㅠㅠ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데다 여러 일에 끌려다니다 보니 너무 늦어졌네요.결론을 이야기 드리면 솔라리스 11에 도커가 built-in 된다는 점이고 , 언론에 공개된것은 지난 7월 30일 오라클의 보도 자료와 미디어를 통해 공개 되었죠.사실 도커가 핫한 이슈 이긴 하지만, 주로 리눅스 컨테이너에서 (사실 리눅스에서 솔라리스 존 과 같은 유사한 기능 구현을 위한 개념) 출발했기 때문에 솔라리스에 통합은 의외 였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솔라리스의 존은 이미 성능과 보안, 기능에서 도커보다 10년이상 앞선 기..
솔라리스의 OpenDaylight 프로젝트 참여 및 SDN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입니다. 오라클은 SDN을 위한 공식적인 플랫폼은 Xsigo 입니다. 2년전에(2012년) 인수한 제품으로 Xsigo는 매우 유연하고 강력하며 멋진 UI를 가진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오픈월드 2013과 2014에서 Hands On 으로 사용해 본 저로써는 감탄을 금할 수 없던 제품입니다. 매운 간략하고 멋진 UI 를 가졌으며 vmware 를 비롯한 가상화 플랫폼에서 버추얼 네트워크 기능을 구현해주는 멋진 제품이었죠. 이 Xsigo 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잠시 외도를...... o^^o ) 근래에 네트워크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SDN과 NFV 입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라 불립니다. 솔라리스 11.2 는 컨테이너 ..
솔라리스 11.2의 신기능 소개 - 솔라리스 커널 존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 입니다. 솔라리스 11.2에서 제공되는 신기능중에 하나를 오늘 추가로 소개 합니다. 해당 기능은 "커널 존"이라고 불리우며, Brand 존이라고 불리우던 솔라리스의 독립 가상 존 입니다. solaris-kz 라고 불리우는 이 존은 다른 존과 달리 커널과 프레임워크를 글로벌 존에서 공유 받아 쓰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솔라리스는 존을 생성하면 호스트 머신의 글로벌 존의 커널과 라이브러리 등을 공유 하게 되고 , 이는 매우 적은 리소스로 동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존의 핵심 컨셉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S를 분리시켜 인스턴스나 응용프로그램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강력한 보안정책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독립된 영역이 필요합니다. 이를 solaris-..
솔라리스 11.2의 신기능 - Unified Archives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 입니다.솔라리스 11의 발표되고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솔라리스 11.2 가 올해 초에 발표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11과 11.1 , 11.2의 기능적 차이의 변화를 못느끼시는 것 같습니다.사실 11.2는 11을 기본으로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습니다.SDN을 기본 제공하고 , 오픈스택을 지원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인 Unified Archives 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해당 기능은 과거 솔라리스 버전에서 제공된 플래시 아카이브와 대단히 유사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에서 Deployment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ZONE을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Deployment 가 가능한 것이죠.Unified Archives는 archiveadm(1m) 명령어를 이용하여..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도커 설치 하기 안녕하세요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입니다. 요즘 리눅스 진영에서 가장 핫한 가상화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인 도커 입니다.도커는 그 역사가 매우 짧지만, 기존에 리눅스에서 지원하는 컨테이너 기술인 lxc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기존의 가상 솔루션을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 당장 KVM이나 XEN 과 같은 가상화 솔루션이 경쟁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리눅스에서 제공하는 컨테이너 기술은 솔라리스의 ZONE 과 같은 컨테이너 기술에 비해 아직 완성도나 성능이 미흡한 단계입니다. 기존의 컨테이너 기술을 대체 하고 있는 도커를 설치 하는 방법중에 우분투 등에 설치하는 방법은 많이 나와 있지만, 저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이용하여 도커를 설치해 봤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버전은 오라클 엔터프..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솔라리스 11 ZONE 활용 가이드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 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 6일 까지 휴일이 연속되어 있는데 , 마음 잡고 간만에 문서하나 제대로 만들어 공유 합니다. 솔라리스 11의 ZONE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하는 문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솔라리스 11 ZONE의 학습과 활용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꽤 오래 걸렸네요..ㅠㅠ 4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아크로뱃 X 이상에서 열립니다.
Oracle Solaris ZONE을 사용해야 할 분명한 이유! 지난 수년간 가상화는 업계의 화두 였으며 ,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와 더불어서 현존하는 인프라를 지탱하는 가장 큰 주제 입니다. 이러한 가상화 열풍속에 vmware , hyper-v , xen 과 같은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서 경쟁하였지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확고한 가상화 .. 바로 솔라리스 zone 에 대한 identity 를 간략하게 기술해 볼까 합니다. 현재 시스템들은 클럭의 경쟁에서 코어의 경쟁으로 엄청나게 많은 리소스를 할당할 수 있게 되었고 , 이러한 리소스들은 가상화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에 포팅되어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개념적으로는 다양한 개념들이 나와 있으나 , 가장 일반적인 Host 기반인 vmware 나 hyper-v , kvm 과 같은 가상화 제품은 x86 기반이라는 장점과 멀티..
핵심운영가이드2 도착~~ 인증샷...그리고 , 출간기념할인판매중!! 지난주에 몇개월간 작업했던 테크넷과 함께 하는 유닉스 관리자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라리스 핵심 운영 가이드2 가 목요일에 인쇄소에서 일부가 제게 도착 했습니다. 도착 즉시 찍은 인증샷~!! ^^ 입니다. 그리고 , 현재 테크넷 (http://cafe.solaris.co.kr ) 에서 발간 기념 할인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구매 의사 있으신 분들은 까페 오셔서 구입 신청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조금더 일찍 집에서 받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종이를 바꿨더니, 생각보다 많이 얇아 져서 휴대성은 좋아졌는데 , 이전 책에 비해서 느낌은 다소 떨어지네요.(제 주관적 관점입니다..^^) 북디자인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출판사 편집 팀장님께서 해주신 관계로 책의 완성도는 1권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많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