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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network/cloud

라벨로 클라우드를 이용한 실습환경 구축 (2) - 기본환경과 이미지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라클 라벨로 시스템을 이용해서 모의해킹 실습 환경을 구축해 볼까 합니다.


먼저 라벨로 시스템의 계정을 가입 후 활성화 메일을 받게 되면 비밀번호를 설정 후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웹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라벨로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vmware나 virtualbox 같은 가상화 제품에 대한 이해와 오픈스택 대시 보드를 경험해 봤다면 별다른 매뉴얼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벨로의 메뉴 구성은 간단한 편이며 , 이에 대한 상세한 기능이나 매뉴 설명 생략하고 간략하게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 1-1]


표와 같이 메인 메뉴는 정리 될 수 있습니다.




Blueprints는 클라우드에 생성되고 배포되는 인스턴스의 스냅샷을 뜻합니다.

캔버스에서는 현재 구성된 VM들의 설정과 배치에 대한 정보를 확인  수 있습니다.

해당 VM을 선택하면 우측에 해당 VM의 사양과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는 메뉴가 제공 됩니다.

Summary에서는 이름 대로 요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eneral에서는 이름과 설명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가 추가/수정할 수 있습니다.


System에서는 CPU와 램 최대 크기 , 플랫폼 , 디스플레이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isks에서는 디스크의 크기와 컨트롤러 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NICs에서는 해당 VM의 네트워크 관련 정보, 즉, MAC 이나 IP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ervices 에서는 DHCP 등의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탭으로 이동하면 현재 구성된 VM들과 가상 스위치 , 라우터, 네트워크 서비스 ( DHCP , DNS 등)의 구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Library에서는 현재 사용이 가능한 VM 목록을 출력해 줍니다.


별도의 가상 이미지를 업로드 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현재 라벨로에서 지원중에 시스템을 사용하면 손쉽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라벨로 Repo ( 리포지토리 ) 포털에서 다른 사용자들이 생성한 이미지를 가져다가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내가 생성한 VM 이미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미지를 업로드 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업로드 및 사용 방법은 다음 (3)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